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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죽도 소죽도란 이름 그대로 작은 대나무 섬이라는 뜻이다. 옛날엔 섬이었는데 최근에 매립을 하여 육지가 되어 아름다운 공원이 되어 있었다. 지금도 대나무가 자생하고 있었으며 아름드리 소나무들이 멋진 풍광을 자랑하고 있었다. 소죽도 정자에 올라 진해만을 오가는 배들을 바라 보는 것도 재..
어느 여름날의 동행 제2부 (2009. 7. 30 여름휴가 마지막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