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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에 고향을 찾아 2012. 01. 23.(월)
추석날 고향에서 2011. 09. 12(월) 올해 87세인 어머니를 뵙기 위해 추석 당일 새벽 시간에 고향으로 달려 갑니다. 어린 시절 소 먹이며 멱감던 호수 같은 바다가 먼저 반갑게 맞이해 줍니다. 언제나 엄마 품같은 고향 아직 잠에서 덜깨 화장하지 않은 생얼인데도 고향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지금까지 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