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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익어 가는 계절 날씬 더워도 은행은 알알이 익어 갑니다. 매미 소리는 가을을 부르는 소리 같습니다. 2016. 07. 22.(금)
휴가 둘째날 비음산에 오르다. 20414. 08. 07.(목)
모처럼 맑은 하늘 아침 파아란 하늘을 보니 출근길이 더 상쾌하였습니다. 오늘도 저 하늘처럼..... 2014. 07. 23.(수) 맥문동
가을의 문턱에 서서 2011. 09. 6(화) 사무실 창 넘어에서 가을이가 오는 소리가 들립니다. 파아란 하늘과 흰 뭉게구름 오곡백과가 익어 가기에 멋진 날씨 입니다. 대암산 위에도 퇴근시간인 서쪽하늘에도 아름다운 구름으로 그림을 그려 놓았습니다. 아이비 맥문동도 산먼당과 눈팅을 합니다. 퇴근은 이..
홀로 걷는 즐거움(평바위-대암 체육공원) 2011. 08. 21(일) 새로 생긴 숲속길 같이 갈래요? 옆지기에게 간청해 본다. 오늘은 혼자 다녀 오세요. ㅋ 일언지하에 퇴짜 맞고 나 홀로 둘레길을 나선다. 속으론 좋아서 킥킥킥~~~ 같이 가면 5km, 혼자 가면 9km를 걸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ㅎ 대암산 제1약수터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