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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길에 입동(11. 8.)이 지나니 낮이 제법 짧아 졌습니다. 오후 6시 인데도 캄캄합니다. 걸어서 집으로 오는 길에 몇 장 쿡 했답니다. ㅎ
출근길 디카와 함께 2011. 11. 04(금) 길이 있고 걸을 수 있는 건강이 있고 출근 할 직장이 있고 쉴만한 가정이 있고 사랑하는 가족이 있다는 것은 큰 축복이요 행복입니다. 출근 길에 낙엽을 밟으며 디카 놀이를 하는 것도 큰 즐거움 입니다. 이 풍성한 가을에 모든 블벗님들도 많이 ..
막차 탄 단풍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아파트 단지에 돌아 오니 오후 햇살에 비치는 단풍이 넘 아름답다. 오늘이 11월 28일 인데 말이다. 단풍이 연평도 피폭에 놀라 계절 감각을 잊었나 보다. 2010. 11. 28(주일) 남북도 단풍처럼 아름다운 관계이길 소원해 본다. ▼
단풍의 향연 예쁘게 단장한 새색시인가? 아님 부끄럼 많은 18세 아가씨인가? 홍조띤 모습이 넘 아름답다. 너무 아름다워 가까이 하기가 망설여 진다. 이 아름다운 모습 오래 볼 수 있으면 참 좋으련만..~~~ 2010. 11. 13(토) 꽃보다 아름다운 단풍 ▼ 남산동 체육공원에서 집으로 귀가 중에 ▼ 아파트 사잇길..
우리 동네 단풍 구경 오전엔 딸래미의 임용고사장에서 시간을 보내고 오후엔 옆지기와 함께 울동네 단풍구경을 다녀 왔다. 아파트와 도로변 공원 할 것 없이 온 천지가 단풍세상이다. 조물주의 놀라운 섭리에 다시 한 번 감탄하는 날이 었다. 2010. 11. 13(토) 길가의 단풍 ▼ 울 아파트에서 ▼ 울동네 아..
김귀영의 대암산 용지봉 가을 산행기 6 2009. 11. 14(토) 귀가 중 만난 남천 열매, 꽃도 아름답지만 열매도 넘 아름답다. ▼ 임도로 귀가 중 안민능선을 바라 보며(안민능선은 안민고개와 웅산을 이어 주는 능선) ▼ 상점령에서 유니온 빌리지(삼정자동)로 오면서 만난 단풍들 - 단풍들이 현란..
김귀영의 대암산 용지봉 가을 산행기 1 1. 산행일 : 2009. 11. 14(토) 2. 어디에 : 내대암봉, 대암산(669m), 신정봉(707m), 용지봉(지도상743m,정상석 표시723m) 3. 누구랑 : 나홀로 4. 산행코스 : 대방동 집-대방체육공원-포곡쉼터-남산재-내대암봉-대암산 정상-신정봉-용지봉-돌무지언덕-상점령 -유니온 빌리지-대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