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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로 조기 퇴근 하던 날일상 2016. 1. 28. 12:29
감기로 조기 퇴근 하던 날
마음은 언제나 봄이라서 얇은 옷 입고
청춘인양 행세하다가 이번 혹한에 제대로 걸렸다.
감기로 화요일엔 하루 쉬어야 했고.
월요일과 수요일은 조금 일찍 퇴근했다.
지금도 목소리가 아직 돌아 온 것은 아니고
몸 컨디션도 정상이 아니다.
오늘 저녁 모임엔 불참 통보하고 조기 퇴근을 해야할 것 같다.
감기를 만난 건 정말 몇 해 된 것 같다.
블벗 여러분!
감기조심 하세요.
2016. 01. 28.(목)
사진은 1월 27일(수) 조기퇴근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