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비치로드

저도 비치로드

2012. 03. 17(토)

 

비 온다고 걱정 했는데 

들꽃향기 권사님의 기도를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맑고 포근한 날씨를 주셨습니다.

산먼당과 옆지기는

이곳이 두 번째 입니다.

오늘은(2. 17.)  울 남선교회 부부가 함께 와서 더 즐거웠답니다. 

여섯분의 미인 권사님들께서 자리를 빛내 주셨습니다.  

때문인지 경치도 더 아름답게 보입니다.

울 남선교회 회원들도 넘 멋집니다.

삼월이라 일들이 많아

많은 회원들이 참석하지 못해 아쉬웠답니다.

비치로드는

저도 연육교와 함께

경남 뿐만아니라

전국적인

명소가 되었습니다.

오늘 우리가 걸은 코스는

제1전망대와

제2전망대를 경유하는 3.7km로 

1시간 20분이 소요되는 코스입니다.

산행이라기 보담

아름다운 해변길을 산포하는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