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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귀영의 일상
장마가 그친 주말 본문
장마가 그친 주말
오후에 부부 동반으로 남선교회 모임이 있어
오전 시간을 이용해 자동차 검사소와 옆지기 약 처방 받으러 파티마 병원에 다녀 왔다.
이른 시간이라 일찍 자동차 검사를 마치고 병원에서 옆지기를 기다리는 동안 몇 장 담아 보았다.
2011. 07. 16(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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