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음산에 올라

비음산에 올라

 

새해 들어 첫 산행이다.

오후 3시와 저녁에 모임이 있어 동네 뒷산인 비음산에 다녀 왔다.

산행코스와 산행거리는

집-대방체육공원-남산재-청라봉-비음산-진례산성 남문-포곡정-용추계곡-용추5교-괴산약수터

고산마을-창원축구센터-대방체육공원-집을 잇는 약 11.5km 다.

오르막 구간은 3.4km, 내리막은 2.4km, 둘레길 포함 평지가 5.7km였다.  

아침 8시 40분에 집을 출발하여 오후 1시경에 도착하였으니 4시간 20분을 걸은 셈이다.

추운 날씨인데도 산님들이 제법 많았다.

모처럼의 산행 넘 즐건 마음으로 다녀 왔다.

 

2011. 01. 22(토)

 

 

비음산 정상에서 바라 본 대암산, 신정봉, 용지봉, 불모산, 웅산, 시루봉  ▼

대방체육공원 옆 연못에서 한 컷    ▼

얼어 죽을까봐 완전 무장    ▼

 

남산재 오르는 길    ▼

남산재 오르면서 바라 본 장복산    ▼

나무 가지가 마치 조영한 실핏줄 같다     ▼

남산재 목전에 계단식 등산로     ▼

청라봉에서 줌으로 담아 본 창원 시가지     ▼

청라봉에서 마산 무학산 방향을 바라 보며    ▼

청라봉에서 비음산 정상을 배경으로     ▼

각 팀들의 동계훈련장으로 사용하는 창원축구센터     ▼

청라봉에서 벌거숭이 꽃동산 능선을 바라 보며    ▼

마치 새 깃털 같아서    ▼

비음산 정상    ▼

 

비음산 정상에서 바라 본 정병산   ▼

진례산성 남문으로 하산 하면서 바라 본 비음산 정상   ▼

줌으로 당겨 본 정병산    ▼

누구?

비음산 날개봉     ▼

비음산 명품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