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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귀영의 일상
지나간 가을을 반추하며(가고파 국화축제) 본문
지나간 가을을 반추하며
(마산 가고파 국화축제 2009. 10 . 23 - 11. 1)
오늘은 가끔 겨울비도 내리고 기온도 차다.
따뜻한 햇볕도 아름다운 꽃들도 따끈한 커피도 생각나게 하는 날씨다.
햇빛과 꽃은 조물주인 하나님의 소관이요.
커피는 벌써 내 손에 있다.
그리고 향기없는 꽃은 내 블에서 다시 꺼낼수 있다.
꽃은 언제 보아도 아름답다.
한줄기에서 1,315송이 국화피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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