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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먼당 2009. 4. 14. 22:13

2009년 구정 때 아버지 산소에서 형님 내외분과 우리 부부(제 옆에 계시는 분이 울 형수님) ▼ 

 

 

 

인터넷 검색하다가 안면 있는 분이 있어 스크랩 해옴  ▼

 

  

노회 교세는 작아도 선교는 최우선

진주 경남 지역 노회

[2698호] 2009년 03월 18일 (수) 16:26:37 [조회수 :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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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노회
 

 

 

  김길영 진주노회장

진주노회(노회장:김길영)는 산하 99개 교회 중 60여 교회가 미자립으로 교회 자립화 사업이 가장 시급한 과제다. 미자립율이 높아 노회 자체적으로는 자립화 사업이 어려워 타 노회의 도움과 협력이 절실하지만 노회의 자립교회들도 예산의 7%이상 미자립 교회를 지원할만큼 자립화에 대한 의지는 크다.
 
현재 서울 서울북 영등포 부산동 노회 등이 자립화 사업에 협력하고 있다.
 
진주시 중앙로를 중심으로 동편은 진주남노회에 속하고 진주시 서편과 하동 산청 함양 거창 합천 등 넓은 지역을 경내로 하는 진주노회는 동산(이용만) 진주영락(하대홍) 성동(김정훈) 하동읍(최선모) 덕산(이호준) 산청(김재봉) 생초(김길영) 함양(이창희) 교회(괄호는 담임목사)를 중심으로 발전해 가고 있다.
 
노회장 김길영목사(생초교회)는 3백만성도운동이 진주노회 자립화에 큰 전기가 될 것으로 믿고 있다. "3백만운동은 진주노회에 절호의 기횝니다. 구호나 세미나 만으로는 실질적인 전도운동에 2% 부족합니다. 진주노회는 초대교회의 기도운동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김 목사는 기도운동이 전도운동을 견인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노회 산하 6개 각 시찰회 별로 매월 한 차례씩 기도회를 갖고 3백만성도운동을 독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목사는 노회에 주목할만한 교회로 제자원교회(이인숙목사 시무)와 임불교회(박선용전도사 시무)를 추천했다. 경남 거창의 제자원교회는 산골 교회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공부방을 운영하면서 교회학교 학생만 1백50명이 모이는 교회로 성장했으며, '부처가 임한다'는 마을 이름에서 볼 수 있듯 뿌리깊은 타종교적 분위기 속에서도 교회를 부흥시킨 것을 높이 평가했다. 그는 "열악한 형편에서 지역주민들을 끌어안고 섬기면서 복음의 생명 구원과 함께 복지 선교로 배가 운동에 결실을 바라보고 힘써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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