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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구정 때 아버지 산소에서 형님 내외분과 우리 부부(제 옆에 계시는 분이 울 형수님) ▼
인터넷 검색하다가 안면 있는 분이 있어 스크랩 해옴 ▼
노회 교세는 작아도 선교는 최우선
진주 경남 지역 노회
[2698호] 2009년 03월 18일 (수) 16:26:37 [조회수 : 73]
한국기독공보 webmaster@pckworld.com
진주노회
김길영 진주노회장
현재 서울 서울북 영등포 부산동 노회 등이 자립화 사업에 협력하고 있다.
진주시 중앙로를 중심으로 동편은 진주남노회에 속하고 진주시 서편과 하동 산청 함양 거창 합천 등 넓은 지역을 경내로 하는 진주노회는 동산(이용만) 진주영락(하대홍) 성동(김정훈) 하동읍(최선모) 덕산(이호준) 산청(김재봉) 생초(김길영) 함양(이창희) 교회(괄호는 담임목사)를 중심으로 발전해 가고 있다.
노회장 김길영목사(생초교회)는 3백만성도운동이 진주노회 자립화에 큰 전기가 될 것으로 믿고 있다. "3백만운동은 진주노회에 절호의 기횝니다. 구호나 세미나 만으로는 실질적인 전도운동에 2% 부족합니다. 진주노회는 초대교회의 기도운동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김 목사는 기도운동이 전도운동을 견인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노회 산하 6개 각 시찰회 별로 매월 한 차례씩 기도회를 갖고 3백만성도운동을 독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목사는 노회에 주목할만한 교회로 제자원교회(이인숙목사 시무)와 임불교회(박선용전도사 시무)를 추천했다. 경남 거창의 제자원교회는 산골 교회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공부방을 운영하면서 교회학교 학생만 1백50명이 모이는 교회로 성장했으며, '부처가 임한다'는 마을 이름에서 볼 수 있듯 뿌리깊은 타종교적 분위기 속에서도 교회를 부흥시킨 것을 높이 평가했다. 그는 "열악한 형편에서 지역주민들을 끌어안고 섬기면서 복음의 생명 구원과 함께 복지 선교로 배가 운동에 결실을 바라보고 힘써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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