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김귀영의 일상
하굣길 본문
하굣길
하굣길
김성준(상북초등학교 3학년,1999년도)
형들에게 맞아서 울고 오는데
집앞에서 엄마가 나를 부르네
얼른 눈물 닦고 뒤 돌아 보니
내가 좋아하는 핫도그 사들고 있네
형들에게 맞아서 울고 싶지만
그래도 기분 좋은 나의 하굣길
'글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아래님 따라 하기 (0) | 2012.02.17 |
---|---|
귀가 밝은 물건 (0) | 2010.03.25 |
사람의 몸으로 내게 오신 하나님 (0) | 2010.01.08 |
인터넷에서 (0) | 2009.04.14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