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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문턱에 서서 2011. 09. 6(화) 사무실 창 넘어에서 가을이가 오는 소리가 들립니다. 파아란 하늘과 흰 뭉게구름 오곡백과가 익어 가기에 멋진 날씨 입니다. 대암산 위에도 퇴근시간인 서쪽하늘에도 아름다운 구름으로 그림을 그려 놓았습니다. 아이비 맥문동도 산먼당과 눈팅을 합니다. 퇴근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