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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복산 편백림 산림욕장 2011. 08. 27(토) 아름다운 숲속길을 걷는 다는 것은 누구에게나 기분 좋은 일이리라. 편백향기 그윽한 숲속 피톤치드로 기분이 더 좋아 지는 것 같다. 말 그대로 울창한 편백산림욕장이다. 신난건 옆지기도 마찬가지...ㅋ 쉼터에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울창한 숲속 한 가운데에 이..
창원 태복산 2011. 08. 27(토) 옆지기의 병원 진료를 마치고 꽃사과가 탐스럽게 영글어 가던 날 명곡도서관 건립 공사현장에 걸려 있는 눈 내린 창원광장(울 나라에서 젤 큰 광장) 모습과 광장에서 열린 음학회 그림을 보면서 옆지기와 손잡고 태복산을 오릅니다. 태복산은 정상은 창원 명곡동 명곡고등학..
태복산 능선에서 새해 첫 날 큰 누나 집에서 9남매가 모이는 날이다. 다들 송구영신 예배를 드리고 전국 각지에서 오느라 좀 늦는 모양이다. 산먼당은 누나와 같은 창원에 살기에 다른 형제보다 조금 일찍 도착하여 옆지기는 음식준비에 손길을 보태고 나홀로 태복산 능선에 다녀 왔다. 계획없이 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