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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 우는 날에 남의 새끼 밀어 내고 남의 둥지에서 남의 에미 물어다 준 먹이 먹고 자란 참회의 울음 소리인지 아님 봄날 님 그리워 님 부르는 소리인지 구슬픈 뻐꾸기 소리 들으며 대암산에 다녀 오다. 2013. 05. 25.(토)
창원 대암산 산행 2 날씨가 맑으면 대암산에서 선명하게 진해만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 진해 앞 바다를 바라 보는 행운을 누리고 왔습니다. 2013. 01. 26.(토) 진해 앞바다(창원시 진해구에는 진해만을 끼고 해군사관학교가 자리하고 있음) 화산과 불모산 젤 뒷쪽 부산 금정산, 그 앞 김해 신..
창원 대암산 산행 1 물병 하나만 들면 올라 갈 수 있는 산 마을 뒷산인 대암산에 다녀 왔습니다. 잘생긴 소나무들의 수난시대에 오늘도 고고한 자태로 서 있는 소나무들을 만날 수 있어 넘 기쁜 산행이었습니다. 2013. 01. 26.(토)
대암산의 전망 대암산은 669m로 높지도 낮지도 않은 울 동네 뒷산이다. 물통 하나만 있으면 올라 갈 수 있다. 정상에 서면 창원 시가지는 물론 마산과 김해 진해 앞바다까지 조망된다 오늘(2010. 5. 29. 토) 나홀로 대암산 정상에 올라 멋진 전망을 즐기고 왔다. 대암산 정상에 서면 화산, 불모산, 웅산, 시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