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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진터널 가는 길-장복산 내려 오는 길 사회에서는 높은 자리에 있다가 내려 오는 것이 슬픔이고 괴로움이겠지만 산행은 힘들게 오른 정상을 내려 오는 것이 즐거움이요 기쁨이다. 땀으로 목욕을 하면서 오른 장복산 전망을 즐기면서 내려 오는 길은 더 없이 행복하다. 우리의 삶도 그랬으면 좋겠습니..
장복산 오르는 길 오늘은 교회와 가까운 장복산을 오른다. 교회 어린이 여름성경학교 식사 준비한다고 옆지기를 교회에 내려 주고 마진 터널 입구에 차를 주차하고 나홀로 산행을 나선다. 마진터널 입구에서 장복산(582m)까지는 약1.3km로 그리 멀지는 않으나 비온뒤 고온과 높은 습도, 깔딱고개, 게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