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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나길 기약하며 1박 2일 ! 이것은 방송 프로그램의 타이틀이 아니다. 울 아들과의 멋진 만남의 시간이다. 정말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 간 이틀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다녀 갔다는 삼척의 이름난 평남횟집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부대 정문과 가까운 삼척해수욕장에서 이별의 기념 사진을 찍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