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귀영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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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설날 고향에서

산먼당 2020. 2. 6. 06:00

설날 고향에서

2020. 01. 25.(토)

 

막내 동생이 경작하는 밭 앞에서 한 컷

고향 바닷가에서

 

76세로 소천하신 아버지 산소에서

 

고향 산을 가로지르는 새로 개설된 임도

 

 

96세 엄마와 63세의 아들

 

어머니와 둘째 며느리

소 먹이고 나무하러 다니던 산에 임도가 생김

어머니와 둘째 아들

96세 울 어머니

호수 같은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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