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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에 다녀오던 날나의 고향 2018. 5. 23. 12:00
고향에 다녀오던 날
초파일에 고향을 찾아
올해 94세인 어머니를 뵙고 왔습니다.
지금처럼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2018. 05. 22.(화)
고구마 밭
94세인 울 어머니
91세 때 손바느질로 직접 만든 밥상보
9남매(3남6녀) 중 6째인 둘째 아들
고향을 지키는 막내 동생
아버지 산소
9번째 ㅎ
밭 가에는 매실이 익어가고
마늘 뽑으시는 울 엄마
일과를 끝내고 귀가 중 한 컷
돌나물꽃이 활짝
사천해상케이블카로 유명한 각산을 줌으로
멀리 보이는 산은 와룡산 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