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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라칸사스
    일상 2014. 10. 20. 05:00

    피라칸사스

     

    유럽 남동부와 아시아가 원산지이다. 장과(漿果) 같은 화려한 열매 때문에 관상용으로 재배되는데, 울타리를 치거나 과수를 받치는 지주로 쓰이기도 한다. 넓은 타원형의 작은 잎이 짧은 잎자루에 달리며 작은 흰 꽃이 무리지어 핀다. 꽃이 핀 뒤 오렌지색에서 불그레한 색을 띠는 열매가 맺히는데, 겨울에 접어들 때까지 줄기에 단단하게 붙어 있다. 유럽산 피라칸타 코키네아(Pyracantha coccinea)는 키가 4.5m까지 자라며, 원예학적으로 관심을 끄는 다양한 변종(變種)들이 만들어져 있다. 이와 키가 비슷한 피라칸타 아탈란티오이데스(P. atalantioides)와 피라칸타 포르투네아나(P. fortuneana)는 중국 원산으로 모두 주홍색 열매가 무리지어 맺힌다. 타이완이 원산지인 피라칸타 코이드주미이(P. koidzumii)는 빽빽이 가지를 치며 적자색의 어린 잔가지와 오렌짓빛이 도는 주홍색 열매를 맺는다. 히말라야산 피라칸타 크레눌라타(P. crenulata)는 키가 6m까지 자라나, 소교목으로 가꿀 수도 있다. (다음 백과사전)

    2014. 10. 18.(토)

     

     

     

    대방체육공원 축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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