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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복송
일제 식민통치와 광복
피비린내 나는 6.25. 동족의 아픔을
소로시(고스란히) 지켜 본 장복송
그 오랜 숨결과 멋진 자태에 감동 받고 왔습니다.
2014. 07. 05.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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