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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
어제 받은 건강검진 후유증으로 하루종일 침상에서 딩굴다가
일몰 시간에 맞추어 저녁운동 길에 나섰습니다.
날씨가 흐린탓에 저녁노을 사진이 선명하지 않습니다.
오늘 아름답게 지는 해처럼 내일 아침 아름답게 떠오를 해를 떠 올리며
여느날처럼 동네한바퀴 걷는 것으로 하루를 마무리하였습니다.
2012. 12. 22.(토)
디카라 줌으로 당기니 더 흐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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