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숲속둘레길

창원숲속둘레길

집-대방체육공원-포곡쉼터 위-괴산약수터-포곡쉼터 위-대방체육공원-집

전구간 8.6km, 2시간30분 소요

2012. 07. 29. (일)

 

지리산 산행 후 몸풀기로 창원 숲속둘레길 다녀 왔습니다. 

몸은 피곤하지만 지리산 기운을 받아 마음은 업 상태입니다.

키위(양다래) 입니다. 아시지요?

대방동 집을 출발하여 대방체육공원에서 괴산약수터까지 다녀 왔습니다.

숲속길을 걸으면 생활전선에서 쌓인 한 주간의 피로를 확 씻어 줍니다.

산먼당은 운동 양보다 먹는 양이 많기 때문에 체중은 확 줄지 않습니다.

오늘은 약 8.6km를 걸었습니다.

걸을 수 있다는 것은 행복이자 축복입니다.

괴산 약수터에 있는 이정표 입니다.

둘레길도 더워서 땀으로 목욕을 합니다.

파아란 하늘에 흰 뭉게구름은 언제나 산먼당을 동심에 젖게 합니다. 

지리산 산행으로 몽긴 몸을

대암산 산행과 창원숲속 둘레길을 다녀 옴으로써 제법 완화 되었답니다.

국립 창원대학교 캠퍼스 전경 입니다.

콩과 식물인 아카시아 나무도 열매를 맺었습니다. 

울 동네와 장복산 능선 입니다.

대방축구장 인근의 모습입니다.

광복절 뜻있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