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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귀영의 일상
웅산능선에서 망중한 본문
웅산능선에서 망중한
2012. 05. 26.(토)
웅산능선(안민고개에서 웅산까지의 5.3km 능선)에선 바다와 시가지를 함께 조망할 수 있어 넘 좋습니다.
안민고개에서 능선을 따라 불모산과 시루봉 사이에 있는 웅산(710m) 을 오르는 기분은
마치 연인을 만나는 것처럼 마음 설레입니다.
불모산 통신탑
웅산 정상부
지나 온 웅산 능선
불모산과 대암산 그리고 정병산
웅산에서 바라 본 굴암산
웅산에서 바라 본 가덕도
시루봉
천자봉을 배경으로
안민고개 테크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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