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용산
2011. 09. 17(토)
조리개에 이상이 생겨 힘들어 하는 디카를 들고
땀을 흘리며 팔용산에 올랐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사진이 영~ 입니다.ㅋ
그늘에선 조금 덜한데....ㅋㅋ
A/S 센터에 전화를 했더니
1시간이면 수리가 가능하다고 하는군요.
습기에 노출되거나 오래 쓰면 그렇다고 하네요.
조리개 수리 비용은
요즘 싯가로 전어 한접시 값인 오만원정도 한다네요.
산행 때마다
호주머니에 넣고 다녔으니
땀으로 얼마나 목욕을 했을까?
디카야 미안해..ㅋ
얼른 병원가서
옛 모습 찾아 줄께..ㅋ
디카의 아픔을 기억하기 위해 몇장 게재합니다. ㅎ
'산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옆지기와 함께(집-임도-평바위-둘레길-대방체육공원-집) (0) 2011.10.03 대암산 둘레길의 저녁놀 (0) 2011.09.30 태복산 편백림 산림욕장 (0) 2011.09.14 창원 태복산 (0) 2011.09.09 홀로 걷는 즐거움(평바위-대암 체육공원) (0) 2011.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