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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미륵산에서
2011. 07. 22(금)
통영 미륵산 정상에서 ▼
케이블카에서 내려 데크를 따라 조금 올라 오면 이 안내도를 만나게 됩니다. ▼
신선대 전망대 입니다 ▼
이제 케이블카의 공포에서 조금 벗어났습니다. ㅋㅋ ▼
날씨가 흐려 가리키는 손만 보입니다. ▼
날씨가 흐려 안내 그림을 담아 봅니다. ▼
저 아래 황토흙이 보이는 바로 옆이 박경리 선생님의 기념관과 묘가 있는 곳입니다. ▼
산먼당은 겁이나 케이블카 타고 내려 갈 걱정이 태산인데 옆지기는 신났습니다. ㅎ ▼
봉수봉 입니다. ▼
통영 시가지입니다. ▼
저런 마을에서 살면 얼마나 좋을까요? ▼
케이블카 보다 걸어서 올라야 제맛인데...ㅋ ▼
아직도 무서운 모습이 보이시나요? ▼
부처손이 꽃처럼 아름답습니다. ▼
다시 케이블카 탄다니 신이 난 모양입니다. ㅎㅎ ▼
서서히 굳어 가는 산먼당 얼굴입니다...ㅋ ▼
건물만 봐도 겁이 납니다. ▼
출발하고 나니 생각 보다 덜 무섭습니다. ㅎ ▼
여유롭게 옆지기 사진도 담아 줍니다. ▼
여름엔 붙어 있어도 션합니다. 케이블카를 타면....ㅋㅋ ▼
저길 우째 내려 왔는지...ㅋㅋ 마치 화장실에 다녀 온 기분입니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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