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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에 다녀 오다
막내동서 모친상이 강원도삼척의료원에서 있었다.
새벽 02시 30분에 출발하여 08시 정각에 발인예배를 드리고
마침 토요일이라 삼척에서 군복무중인 아들을 면회하고 부산과 진영을 돌아 돌아서 밤 10시경 집에 도착했다.
잠도 2시간 밖에 못잤지만 아들을 만난 기쁨에 피곤함도 잊고 다녀 올 수 있었다.
2011. 04. 23(토)
아들을 만나 ▼
국도7호선 망양휴게소에서 ▼
삼척의료원에서 바라 본 동굴체험관 ▼
귀가하면서 국도 7호선 병곡 휴게소에서 ▼
고속도로에서 바라 본 경주 남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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