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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길의 벚꽃
요즘 걸어서 출퇴근하는 재미가 솔솔하다.
기름값 절약해서 좋고 운동해서 좋지만
무엇보다도 봄의 교향곡을 들으면서 걸을 수 있어 넘 좋다.
왕복 2.6km를 걸어서 출퇴근하는 약 40분 동안은 자연의 변화를 피부로 느끼며
자연과 함께 호흡하며 멋진 활력소를 공급 받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주님께서 주신 화원에서 오늘도 보람찬 하루를 엮어 간다.
2011. 04. 06(수)
울 아파트의 벚꽃 ▼
이웃 동네 벚꽃 ▼
길가의 진달래 ▼
개나리 ▼
점심 시간에 ▼
사무실에서 의자만 뒤로 돌리면 울 아파트와 불모산 웅산 시루봉이 시야에 들어 온다. ▼
퇴근하면서 ▼
울 동네 ▼
길가의 벚꽃 ▼
퇴근하면서 울 아파트에서 ▼
명자꽃 ▼
동백아 웃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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