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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용산
팔용산은 328m로 낮은 산이지만
어느 유명한 높은 산에 비해 모자람이 없다.
마산 앞 바다를 바라 볼 수 있는 멋진 조망과 클라이머들에게 사랑받는 상사바위
시민들의 휴식처인 수려한 봉암수원지, 통일을 기원하며 쌓은 약 1,000기의 돌탑 등을 거느리고 있기 때문이다.
창원 시가지는 물론 무학산과 천주산 정병산과 장복산의 품에 고이 안겨 있는 듯한 팔용산
앞으로도 많은 이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을 것 같다.
2011. 01. 29(토)
팔용산 정상에서(사랑의 교회에서 1시간 소요) ▼
팔용산을 오르면서 ▼
봉암 수원지에서 팔용산 정상 가는 등산로 ▼
마산자유수출지역을 바라 보며 ▼
날씨가 갑자기 흐린 탓에 팔용동 배경이 잘 나오지 않는다 ▼
계속 이어지는 계단들 ▼
고도를 높일수록 마산 앞바다가 더 많이 보인다. ▼
동구산과 장복산 방향을 바라 본 모습 ▼
오르다 힘들면 셀카 놀이 ▼
팔용산 오르면서 바라 본 봉암 수원지 ▼
정상부에서 상사바위 가는 이정표(정상은 50m 더 가야 한다) ▼
정상에 있는 이정표 ▼
창원시 회원구 일원 ▼
무학산과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회원구 일원 ▼
창원(마산) 앞 바다 ▼
팔용산 정상에서 바라 본 천주산 ▼
구룡산 ▼
마산자유수출지역을 줌으로 잡아 본 모습 ▼
정상에서 상사바위 가는 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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