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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 억새
장등산 능선과 금강산 계곡이 만나는 지점부터 천주산 정상까지는 약 3km의 거리다.
이 구간엔 전망도 좋지만 은빛 억새도 아름답다.
큰 억새군락지는 없지만 가을 바람에 흔들리는 고만 고만한 억새들이
가을의 운치를 한결 더해 준다.
2010. 10. 16(토)
가을 바람에 춤추는 억새 ▼
상봉 ▼
저 멀리 보이는 산은 무학산 ▼
천주산 용지봉 ▼
가운데 산은 팔용산 ▼
천주산 용지봉 ▼
용지봉 건너편에 있는 상봉 ▼
저 멀리 젤 높은 산은 무학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