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풍 다녀 오는 길추억 2010. 4. 28. 18:03
소풍 다녀 오는 길
소풍은 1학년 때나
5학년 때나 즐겁기는 마찬가지인가 보다. ㅎㅎ
오늘은(2010. 04. 24. 토)
도시락도 없이 소풍을 다녀 왔다.
도시락 없는 소풍은 안꼬없는 찐빵같이 보이나
도시락과 비교할 수 없는 사랑하는 옆지기와
아름다운 꽃들이 있어
넘 행복한 오후를 보낸 것 같다.
오면서 오일장 구경도 하고....
남산공원의 모습들 ▼
눈 감고 기도하나요? ㅎㅎ ▼
집으로 오는 길에 ▼
아파트 단지에서 ▼
'추억'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봉암수원지에서 그대와 함께 (0) 2010.05.04 봄날의 마산 봉암수원지 (0) 2010.05.03 앞동산으로 봄소풍 (0) 2010.04.27 님과 함께 (0) 2010.04.26 양곡교회 새성전 입당 예배 (0) 2010.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