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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귀영의 김해 임호산 함박산 경운산 종주 산행기 1
    산행 2009. 11. 24. 19:29

    김귀영의 김해 임호산 함박산 경운산 종주 산행기 1 (들머리- 임호산 정상)   

     

    1. 산행일 : 2009. 11. 21(토)

    2. 어디에 : 김해 임호산(177.9m), 함박산(167m), 경운산(378m) 종주

    3. 누구랑 : 나홀로

    4. 산행코스 : 전하교-동아그린아파트-흥부암 입간판-흥부암-임호산-페러글라이딩 활공장-함박산-주촌고개-경운산

                     삼계삼거리-부산장신대학교-연지공원-임호산 들머리 15km(산행10km, 시내 5km)

    5. 산행시간 : 5시간(산행 3시간40분, 시내 1시간 20분)

    6. 교통편 : 창원대방동-김해 전하교 옆 들머리, 자가용 

    7. 산행후기 : 산 높은 곳엔 겨울 모습이지만 낮은 곳엔 아직 가을향기가 남아 있어, 가는 가을이 아쉬워 이웃 동네인  김해 시내에 소재한 나즈막한

    산들을 다녀 왔습니다.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임호산과 함박산 경운산에서 가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김해에서 1시에 약속이 되어 있어 시간의 여유가 있기에 날머리에서 김해 시내를 거쳐 임호산 들머리까지 걸어 왔습니다.

    덕택에 멋진 연지공원의 가을 모습도 카메라에 담을 수 있었습니다. 

    임호산 오르는 길은 제법 된 비알이다. 낮은 산이라고 쉽게 볼 것은 아니다. 아침 쌀쌀한 날씨인데도 이마에 땀이 흐른다.   ▼

     들머리는 흥부암 입간판을 보고 길을 들면 주차할 공간이 많다      ▼

    들머리에서 바라 본 임호산        ▼

     들머리에 있는 이정표       ▼

    들머리에 있는 멋있는 너와 찻집, 아직 취침중이다. 신문이 마당에 있는 걸 보면....   ▼

     오르는 길에 바라 본 정상       ▼

     임호산 오르는 길에 바라 본 분성산 능선들, 일전 활천고개에서 나전고개까지 종주한 기억이 새록 새록    ▼

     임호산 오르는 길      ▼

     흥부암까지는 시멘트 포장길이나 주변은 울창한 원시림이다. 넘 급경사라 갈지자 길이다.      ▼

     흥부암 오르는 길에 있는 나무들은 수령이 꽤 오랜 듯 하다      ▼

     임호산이 호랑이라면 흥부암은 호랑이의 입에 해당하는 자리에 세워졌다고 한다.    ▼

     흥부암  뒷 바위          ▼

     흥부암 범종        ▼

     흥부암 오르는 길에 김해 돗대산과 신어산 능선, 활천고개를 바라 본 모습     ▼

     분산성과 분성산 모습       ▼

      임호산 정상가는 길에 수령이 제법 되어 보이는 잘 생긴 소나무       ▼

     된 비알이 아니라면 한 수 읊어 보고픈 아름다운 산길       ▼

     흥부암 범종루 지붕 모습        ▼

     임호산 오르는 길이 옛스럽다        ▼

     고도라야 고작 177.9m이나 김해평야 때문인지 제법 높아 보인다. 들머리 방향을 바라 보며       ▼

     오르면서 바라 본 김해 내외동과 저 멀리 삼계동이 보인다. 좌는 오늘 갈 경운산, 우는 일전 올랐던 분성산 능선        ▼

     임호산 정자가 기품이 있다         ▼

     농협중앙회 김해시지부가 임호정을 기증 한 듯....기증문화는 아름다워....박수 짝짝짝          ▼

     임호산 정상석        ▼

     김해 내외동과 앞으로 갈 경운산을 바라 보며          ▼

     건너편 분성산과 신어산도 다시 바라 보고        ▼

     임호정을 배경으로 앞으로 갈 함박산을 바라 보며         ▼

     임호산에서 바라 본 남해안 고속도로와 김해평야      ▼

     정상석까지는 거리가 있어 부탁하는 분에게 죄송해서 전망대 기념석에서 한 컷        ▼

     전망대(임호정)에서 바라 본 분성산 능선        ▼

     임호정에서 경운산 들머리인 주촌고개를 바라 보며        ▼

     다시 바라 본 경운산 능선      ▼

     임호정에서 김해평야와 서낙동강을 바라보며        ▼

     함박산으로 발길을 돌리면서 다시 바라 본 임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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