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귀영의 구봉산 엄광산 구덕산 시약산 승학산 종주 산행기 구봉산-돌탑

김귀영의 부산 구봉산 엄광산 구덕산 시약산 승학산 종주 산행기, 들머리-돌탑

 

1. 산행일 : 2009. 10. 10(토)

2. 어디에 : 부산 구봉산(408m), 엄광산(504m), 구덕산(565m), 시약산(?), 승학산(496m)

3. 누구랑 : 나홀로

4. 산행코스 : 부산 동대신동 동아대학교 의과대학 및 예술대학 옆 등산로 들머리-꽃동산-구봉산(봉수대)-돌탑

                -엄광산504봉-엄광산508봉-꽃동산(구덕령)-구덕산565봉-시약산-구덕산489봉-457봉-억새밭-승학산

                -동아대승학캠퍼스 16km (산행 12km, 집-남산터미널 왕복4km)

5. 산행시간 : 6시간 30분(점심30분 포함)

6. 산행경비 : 시외버스 교통비=7,000원, 시내버스=2,000원, 깁밥 2,500원 합 11,500원

7. 교통편 : 창원 남산시외버스터미널-부산 사상시외버스터미널, 부산 사상시외버스터미널-구덕운동장 15번

              동아대학교승학캠퍼스-사상시외버스터미널 138-1번

8. 산행후기 : 승학산 억새가 볼만하다는 애기를 듣고 인터넷 등산지도를 검색해 보니 승학산만 갔다 오기엔 등산코스가 너무 짧다. 그래서 처음엔 대티고개를 들머리로 하여 시약산, 구덕산, 승학산 코스로 하였으나 엄광산, 구봉산이 눈에 밟혀 좀 무리한 코스라 할 수 있는 동아대 의대(경남고) 위 동아대 예술대 옆을 들머리로 하여 종주산행을 하였다. 이 길은 난생처음 밟아 보는 길이라 가슴설레이는 기분으로 산행을 하였다. 꽃마을(구덕령)에서 승학산 등로는 억새구경 산님들로 만원이었다. 황령산, 백양산과 더불어 부산의 도심 중앙에 위치한 구봉산, 엄광산, 구덕산, 시약산, 승학산의 조망 또한 일품이었다. 

 구봉산(408m) 정상 봉수대에서      ▼

 사상터미널에서 15번 시내버스를 타고 구덕운동장 정류소에서 하차-육교를 지나 경남고등학교, 동아대학교 의대 옆 동대 예술대학 건물 옆

  들머리- 들머리 올라 가면서 오후에 갈 건너 편 구덕산, 시약산을 바라 본 모습     ▼

들머리에서 약 25분 정도 올라 와서 만난 이정표      ▼

  이정표가 있는 곳에서 대청공원방향을 바라 본 모습     ▼

일명 꽃동산이라고 부르는 곳에 있는 등산 안내도 , 구봉산 정상을 거쳐 엄광산으로 감       ▼

 꽃동산에는 체육시설과 쉼터가 있다 , 부산엔 행정구역(구단위)따라 이정표 모양이  가지 각색이다.   ▼

 구봉산 전망대(구봉산 정상)를 오르며, 들머리에서 45분 만에 구봉산 정상에 도착함       ▼

 구봉산 정상에서 바라 본 부산 시가지(감천항,다대포 방면)       ▼

 구봉산 정상에서 바라 본 시약산(기상관측소)과 구덕산        ▼

구봉산 정상에서 바라 본 부산 시가지(송도와 영도를 이어 주는 남항대교, 대청공원과 용두산 공원 전망대도 작게 보임)       ▼

해

 구봉산 정상에서 해운대, 광안대교 방향을 바라 보며        ▼

 구봉산 전망대에서      ▼

 저 앞에 보이는 산 너머에 유명한 이기대공원이 있다        ▼

 구봉산 정상석             ▼

 구봉산에 있는 이정표             ▼

 구봉산 정상에서 약 8분쯤  내려 오면 이런 체육시설이 있는 안부를 만나게 된다.          ▼

 길은 산책로 수준인데도 몸에서는 연신 땀이 난다              ▼

 꽃동산부터 이곳까지 아니 앞으로 갈 꽃마을까지 솔향 그윽한 솔밭길이다.    ▼

 

 들머리에서 두번째 봉오리(첫번째 구봉산), 봉오리 마다 헬기장이 있다       ▼

 두번째 봉오리에서 가야 서면 방향을 바라 보며      ▼

 해운대와 광안대교를 줌으로 잡아 본 모습, 역광 및  연무로 사진이 선명하지 않다        ▼

 멀리 해운대 장산과  황령산이 선명하게 눈에 들어 온다,       ▼

 세번째 봉오리를 바라 보며      ▼

 두번째 봉오리에서 해운대 방향을 바라 보며     ▼

 두 번째 봉오리에서 진행방향 세번째 봉오리(우)와 엄광산 504봉(좌)를 바라 보며   ▼

 세번째 봉오리를 오르면서, 금정산이나 백양산 등 부산의 등산로는 방화선를 겸하게 되어 있다   ▼

 세번째 봉오리에서 지나온 능선들을 바라 보며    ▼

 토종소나무들의 향내가 진하다     ▼

 

 세번째 봉오리의 헬기장     ▼

 들머리에서 여기까지 1시간 25분정도 소요된 듯 하다.▼

 구봉산에선 여기까지 37분 소요됨      ▼

 앞으로 갈 시약산과 구덕산      ▼

 백양산(642m)과 금정산(801.5m)       ▼

진행할 엄광산,  엄광산 508봉(좌 표지석 있음)과  504봉(우 표지석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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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생긴 소나무라 한 컷      ▼

 세째봉에서 엄관산 504봉를 바라 보며, 제법 된 비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