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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귀영의 마산 무학산 산행 2
    산행 2009. 7. 29. 08:57

     

    김귀영의 마산 무학산 산행 2 

    1. 산행일 : 2009. 7. 28(화)  (여름휴가)

    2. 어디에 : 마산 무학산 (761m)

    3. 누구랑 : 나홀로

    4. 산행코스 : 서원곡 주차장-완월동 갈림길- 학봉,완월농장 갈림길-학봉-학봉,완월농장 갈림길-중봉-개나리동산-정상

                     서마마지기-정자-서마지기-365계단-걱정바위-서원곡 주차장 원점 회귀 약 4.5km

    5. 산행시간 : 4시간 20분 (09:30-13:50)

    6. 산행후기 : 휴가 둘째 날 딸은 서울가고 아들은 운전연수 가고 옆지기는 일이 있어 부득이 혼자 마산 무학산에 다녀

    왔다. 오후 3시부터 또 100mm 정도의 많은 비가 온다니 4시간 전후 산행하여 귀가 할 수 있는 무학산을 선택하게 된 것이다. 무학산은 전국 100대 명산에 드는 아름다운 산이다. 자주 올랐던 산이기도 하다. 그러나 기록을 남기게 되는 것은 이번이 두번째이다. 역시 무학산은 갈 때마다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아름다움을 전해 준다. 날씨가 흐려 가고파의 아름다운 마산만과 시내를 맑게 조망할 수 없었던 것이 조금 아쉬웠다. 정말 즐겁운 산행이었다.  

     

    무학상 정상에서 증명사진, 작년 휴가 때도 중리 우체국에서 경남대학교까지 종주    ▼ 

     완월농장 갈림길, 서원곡 주차장에서 약 30분 소요됨   ▼ 

     학봉 암릉구간에서   ▼ 

    학봉에서 바라 본 가고파의 마산합포만   ▼ 

     학봉에서 마산만을 배경으로  ▼ 

     학봉에서 마산시내를(용마산) 바라보며   ▼ 

     북마산과 동마산 방향   ▼ 

     

     

     

     지나온 학봉(무학산 전체를 학에 비유한다면 학봉은 학의 머리 부분에 해당)  ▼ 

     중봉 오른는 길  전망대에서 바라 본 합포만  ▼ 

     중앙에 희미하게 보이는 산이 마산 팔용산   ▼ 

     

     개나리 동산을 오르면서 힘들면 이렇게 뒤돌아 보고   ▼ 

     개나리 동산을 오르는 중간에 있는 기암들   ▼ 

     

     

     날씨 관계로 정상에서 합포만과 시내 모습을 잡을 수 없을 것 같아 중간에서 이렇게 흔적을 ..▼ 

     

     지나온 학봉과 중봉    ▼ 

     

     

     

     

     지나 온 능선들    ▼ 

     정상이 바로 저기... ▼ 

     정상 전에 있는 돌탑, 비가 올 것 같아 줌으로 잡고 그냥 패스함  ▼ 

     정상 일보 전   ▼ 

      오늘도 태극기는  휘날리고 ...(인근 산 정상에 태극기가 있는 곳은 무학산, 장복산, 신어산)  ▼ 

     정상석에서 증명사진..  서원곡 주차장에서 2시간 20분 만에 도착 ▼ 

     

     

     

     

     

     

     

     

     서마지기를 배경삼아   ▼ 

     

     

     서마지기에 있는 장승   ▼ 

     바다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인데...운무로...▼ 

     서마지기 동쪽편에 있는 익살스런 장승,  장승도 나이를 많이 먹어 주름살이 많이 늘었다.   ▼ 

     

     관해정 가는 길에 있는 정자를 가면서 바라 본 정상   ▼ 

     

     이곳에서 마산시내를 바라 보며 먹는 김밥은 ....말이 필요치 않음    ▼ 

     정자와 무학산 정상....▼ 

     점심후 망중한   ▼ 

     

     멀리 보이는 산은 천주산과 작대산     ▼ 

     365사랑계단 (서원곡에서-서마지기-정상으로 이어지는 등산길은 계단이 넘 많음)    ▼ 

     

     

     

     

     하산길에 바라본 학봉과 중봉  ▼ 

     

     걱정바위 전망대에서 바라본 서원곡   ▼ 

     걱정바위 전망대에서    ▼ 

     

     

     등산로는 잘 정비되어 있으나 자주 오르는 분은 무릅에 좋지 않을 듯   ▼ 

     

     

     여름 피서지로 유명한 마산 서원곡, 비로 수량이 풍부하다    ▼ 

     

     

     

     

     무학산 정상에서 걱정바위 전망대에서 세상 시름 다 날렸는데 마지막 이 폭포에서 다시 세심(洗心)을...▼ 

     

     

     비록 4.5km 정도의 산행 거리였으나 어제 상점령 12.8km정도 다녀온 운동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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