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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길에 입동(11. 8.)이 지나니 낮이 제법 짧아 졌습니다. 오후 6시 인데도 캄캄합니다. 걸어서 집으로 오는 길에 몇 장 쿡 했답니다. ㅎ
출근길 디카와 함께 2011. 11. 04(금) 길이 있고 걸을 수 있는 건강이 있고 출근 할 직장이 있고 쉴만한 가정이 있고 사랑하는 가족이 있다는 것은 큰 축복이요 행복입니다. 출근 길에 낙엽을 밟으며 디카 놀이를 하는 것도 큰 즐거움 입니다. 이 풍성한 가을에 모든 블벗님들도 많이 ..
생기를 되찾은 디카 디카가 입원한지 20여 분만에 병상을 털고 일어나 생기를 되찾았습니다. 파아란 하늘과 아름다운 꽃과 친구하며 정병산을 줌으로 담을만큼 입원하기 전의 모습으로 돌아 왔습니다. 디카의 수리비(조리개 교환)는 4만 8천냥 나무와 감과 파아란 하늘과 산들을 담으며 산먼당과 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