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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에 다녀 오다 막내동서 모친상이 강원도삼척의료원에서 있었다. 새벽 02시 30분에 출발하여 08시 정각에 발인예배를 드리고 마침 토요일이라 삼척에서 군복무중인 아들을 면회하고 부산과 진영을 돌아 돌아서 밤 10시경 집에 도착했다. 잠도 2시간 밖에 못잤지만 아들을 만난 기쁨에 피곤함도 잊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