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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행군 3
집-남산녹지공원-남고-킴-상남동-중부경찰서-조달청-시립테니스장-축구센터-대방체육공원-집
약 11km, 2시간 40분 소요
2012. 07. 05.(수)
바람 난 사람처럼
연 3일
창원의 밤거리를
헤매고 다닙니다. ㅎ
갈길이 멀어 사진 박을 시간이 없을낀데....ㅋ
하지만
길가에 핀 꽃들을
벌과 나비 대신
날아 듭니다.
꽃은
낮이나
밤이나
다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창원습지공원을 지나며
가음정과 비음산을 배경으로 한 컷
능소화도 아름답고
가로등 불빛도 아름답습니다.
가음정 옛동네는 지금 재개발 중입니다.
여긴 창원중앙체육공원 옆입니다.
킴을 지나 토월대동아파트를 보며 한 컷
불빛이 비치니 더 피그 같은데 사진은 와 찍노? ㅎㅎ
상남동 번화가 입니다.
시립테니스장 쪽으로 열심히 걸어 갑니다.
수국화와
백합이 밤의 요정처럼 아름답습니다.
주말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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