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나리꽃
연식이 좀 되다 보니 하나 둘 고장이 난다.
아침 일찍 등산준비를 끝내고 옆지기와 함께 창원 중앙동 소재 지압원을 찾았다.
일전 한의원에서 거의 완치했는데 최근 왼쪽 목이 조금 불편해서다.
다정스럽게 둘 다 목디스크...
지압원 원장 말씀이 오늘은 산행은 하지말고 산후조리하는 것처럼 집에서 쉬란다.
집으로 돌아 오는 길에 노오란 개나리도 만나고 아름다운 용지호수에도 다녀 왔다.
2011. 03. 26(토)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주택가 뒷산에 피어 있는 개나리 ▼
용지호숫가에 있는 수양버들 ▼
용지호숫가에도 개나리가 피었다 ▼
오늘은 산대신 용지호수에서 ▼
올해는 추워서 그런지 벗꽃이 늦다 ▼
도심엔 메타세콰이어 나무에 까치집이 많다 ▼
4월 2일 담은 개나리 ▼
4월2일 담은 벚꽃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병대상남훈련대가 있던 곳 (0) 2011.04.08 창원 용지호수 (0) 2011.04.06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0) 2011.01.03 한해의 끝자락 (0) 2010.12.31 막차 탄 단풍 (0) 2010.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