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막차 탄 단풍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아파트 단지에 돌아 오니
오후 햇살에 비치는 단풍이 넘 아름답다.
오늘이 11월 28일 인데 말이다.
단풍이 연평도 피폭에 놀라 계절 감각을 잊었나 보다.
2010. 11. 28(주일)
남북도 단풍처럼 아름다운 관계이길 소원해 본다.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0) 2011.01.03 한해의 끝자락 (0) 2010.12.31 남선교회 모임 가던 날 (0) 2010.12.01 때 이른 달밤 체조 (0) 2010.07.22 창원축구센터 둘레길 (0) 2010.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