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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서 봉암수원지 소풍을추억 2010. 5. 5. 23:03
둘이서 봉암수원지 소풍을
나홀로 산행과 소풍 그리고 여행은
나름대로의 멋과 낭만이 있지만
둘이서 떠나는 산행과 소풍 여행도
역시 멋과 즐거움이 있다.
요즈음 큰 딸 학교가고 아들 군대가서
부부 둘만이 있을 떄에는
둘이서 함께 손잡고 소풍을 간다는 것은
넘 즐겁고 아이들처럼 신나는 일이다.
오늘(2010. 05. 01. 토)
산먼당은 옆지기와 함께 마산 팔용산 중심에 위치한
봉암수원지에 소풍을 다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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