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진영 금병산 산행과 진영대창초등학교 3

 

1. 일  시 : 2010. 03. 06(토)

2. 어디에 : 김해 진영 금병산(271m), 진영대창초등학교(노무현 대통령 모교)

3. 누구랑 : 나홀로

4. 산행코스 : 원창시인마을-진우원-여래고개-금병산 정상-진영성당-대창초등학교-원창시인마을 원점회귀

5. 산행거리 및 시간 : 약4km, 2시간

6. 교통편 : 창원 대방동 -김해 진영, 자가용 왕복 약50km

7. 후 기 : 장모님께서 창원 파티마병원에 8일간 입원 하셨다가 퇴원하신지 벌써 9일만이다. 울 옆지기 장모님 간호하면서

             검진한 것 때문에 아침 일찍 서둘러 창원파티마병원에서 진료를 마치고 장모님 병문안차 장모님이 계시는 김해

             진영으로  갔다. 장모님과 처남이 살고 있는 동네는 울 나라 제16대 노무현 대통령과 권양숙 여사가 졸업한 

             김해 진영대창초등학교 옆이다.

             옆지기는 장모님의 말벗이 되어 드리는 동안 산먼당 혼자서 이슬비에 우산을 쓰고서 진영대창초등학교 교가에

             나오는 금병산과 진영대창초등학교애 다녀 왔다. 우리나라 철새도래지 주남저수지를 기점으로 남동쪽에 금병산

             (271m)이, 남쪽으로는 정병산(566m)이, 남서쪽으로는 구룡산9433m)이, 북서쪽으로는 백월산(428m)이 위치

             하고 있다. 그리고 금병산 북동쪽에 노무현 대통령의 생가와 봉화산(140m,부엉이 바위와 사자바위)이 있다. 

             비 때문에 봉화산에 오르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쉽긴 하지만 장모님도 찾아뵙고 등산도하고 옆지기 기사도 하고

             뜻있는 하루를 보낸 것 같다.

 진영대창초등학교는 노무현 대통령(제35회) 권양숙 여사(제37회) 두분의 모교다      ▼

  

 

 

90여년의 역사 흔적이 곳곳에 보인다   ▼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        ▼

 

 산먼당이 국민학교 시절 열심히 외웠던 국민교육헌장     ▼

 

 

 

 

 

 박정희 대통령의 흔적   ▼

 

 

 

 

 

 

 

 

 

 

 

 진영 처남댁 출발전     ▼

 창원 대방동 아피트 도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