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아들 간병

산먼당 2017. 1. 31. 18:00

아들 간병

설 연휴가 시작되기 전인 1월 25일

 둘째가 맹장염 수술을 했다.

옆지기와 급히 중앙대학교병원으로 올라

3박4일 동안(1. 25. ~ 28.)  간호를 하고 왔다.

2017. 02. 01.

 

 

서울 도착하니 밤 10시, 혼자서 후배의 보호자 서명을 받아 4시에 수술을 했단다.

 

 

 

병실이나 휴계실이 넘 따뜻하다.

 

환자 식사

 

의사나 간호사분들의 환자에 대한 써비스가 너무 좋았다.

 

식사를 하고 병실에 들어 가기 전에 한 컷

 

 

 

 

요즘은 병원도 마치 호텔 같다.

 

 

점심 식사 후에

 

병실 휴계실에서

 

병원에서 바라 본 강북

 

 

병원 복도에서 회복운동 중

 

귀가길에 선산휴계소에서